Dien 2009. 8. 18. 15:31




너무 슬프다.

아니, 슬프다기보다는 속상하다.

속상하다고 표현하기도 부족하다.


답답하고.. 속상하고...

무언가 무거운 게 가슴 안에 틀어박힌 것 처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