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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돈 받은 서울시 의원 30명 실명 공개 (한겨레)
Dien
2008. 7. 17. 09:57
기사 원문1 : [한겨레 사이트 기사]
기사 원문2 : [엠파스 뉴스, 한겨레]
이미 수 차례 보도를 통해, 서울 시의원 30여명이 뇌물 수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에, 그 명단과 사진, 그들의 변명을 공개한다.
추가적으로 설명하자면, 서울시 의회는 현재 총 106명 정원을 가지고 있다.
이 중, 각 당별 비율을 알아보면
딴나라 : 100명
민주당 : 5명
민노당 : 1명
서울 시의회는 교섭단체 최저 인원이 10명이므로,
딴나라 당을 제외하고는 교섭단체 지위를 획득하지 못하고 있다.
참고 : [서울특별시의회 홈페이지]
이미 2006년 5.31 지방 선거를 통해
서울특별시장에도 딴나라당 오세훈을 뽑아놓고,
시의회까지도 이와 같은 기형적인 구성을 만들어놓은
서울 시민들 또한 이러한 일련의 사태에 책임감을 느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