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병./자동차장비

차에다 한 짓.

Dien 2008. 5. 25. 03:27
3M 선팅.

출고때 영맨 서비스로 받은거. CS 35. (투과율이 35%이란 말일거다 아마도; )

전면 유리는 선팅 안되어있는데 윈쿨 75 정도라도 할까... 생각하다 비싸서 말았다 ;


밤에 운전할 때 반대편 차선 헤드라이트가 눈부시긴 하다 ;ㅁ;



에쿠스 혼.

출고 다음날 부품 대리점 가서 사가지고 바로 달아버렸다.

차 겉모양에 걸맞잖게 '삑-' 대는 경적음이 싫어서 달았는데

너무 소리가 큰 거 아닌가 싶다 ;;;

차 안에서 들었을 땐 잘 몰랐는데, 차 밖에서 들으니 진짜 크다 ;ㅁ;



근데 확실히 ... 칼질 하는 차들한테 '삑-' 하면 꿈쩍도 안하고 그냥 계속 들이밀지만

'뻥~(에쿠스 혼 소리다 -ㅅ-; )' 하면 움찔 하면서 절반 이상은 돌아간다 ;;



불스원 나노왁스



요렇게 생긴 놈이다. 이마트에서 행사 할 때 구입해서 '레자 왁스 티슈'까지 덤으로 후훗..;;

난 어차피 소심해서 세차 기계 넣진 못하고; 그렇다고 손세차 맡기자니 비싸고 해서

셀프 세차장을 이용하기로 마음먹고 세차 용품 구입할 때 같이 샀다.


처음 왁싱할 때 할 줄 몰라서; 한 번 바르고 마르면 닦아야 되는데

마를때 까지 안기다리고 (바쁜 사정이 있어 못기다린 것도 있지만 사실 기다려야 하는 걸 몰랐다; )

그냥 확 닦았더니 며칠 지나니까 차에 군데군데 얼룩덜룩 해져서 식겁한 기억이 있다;

머잖아 비온다고 하니, 비온 다음 세차할 때 제대로 발라줄까 생각중이다.




리어 스포일러.


(사진은 i30club.net 무단 불펌 -0-; )

막상 달려고 사긴 샀으나 (다른 곳에서 싸게 샀다; )

아직 달진 못하고 있다.;

조만간 공업사같은 곳을 들러야 하는데 (운전석쪽 앞 뒤 문짝 테러 당했다 ;ㅁ; 아놔!)

그 때 같이 달아달라고 부탁해볼 생각이다.



LED 실내등.

지난 금요일에 주문했는데, 아마 다음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올 것 같다.
(공동구매라 그렇다.)

일단 화장등하고 트렁크등만 주문했는데,

괜찮으면 프론트랑 미들 실내등도 바꿔볼까 싶다.

근데 생각보다 비싸다 -0-




그리고 아직 구입하지 못한 것들...

글로브박스 램프, 스위치. (요넘들도 LED로 할까? 싶은 생각도 들고; )

스트라이커 커버. - 문짝 잠금부 안쪽 덮개다. 개당 이백 몇십원 하는 아주 싼 튜닝;

풋레스트, 페달 -  차는 스포티한데, 차에 안맞게 페달부가 고무판때기다; 철로 된 아방이 XD껄로 교체하려고 생각중이다.

아직 못산 녀석들 다 합쳐봤자 만 얼마밖에 안하는데,

부품 대리점엘 갈 시간이 안나서 못사고 있다 -ㅂ- (택배비 아까워서 -0-)



그리고 살까말까 고민 중인 것은

범퍼 프로텍터 (요건 컨실에 달면 뉴프라이드처럼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 )

크롬 몰딩 (아우디 삘 난다고 해서 할까 생각중; )

수출형 안테나 (내수형 안테나는 좀 짧달막하긴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