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080623 20:40 CGV 용산 4관 E열 11, 12 - 강철중 : 공공의적 1-1 (디지털) 스포일러 포함 초 간단 감상평을 적어보자. 1. 정재영이 참 연기 잘했다. 2. 설경구는 이제 설경구인지 강철중인지 헷갈린다. 강철중이 설경구인 것 같기도 하고? 3. 성지루 아저씨 안나와서 조금 섭섭? 4. 강신일 분은 너무 반장 캐릭터로 굳어가는 것 같아서 조금 걱정. 5. 고삐리 역으로 나오는 조연들 연기도 괜찮았다. 6. 기존 공공의 적 (특히 1편이 심했지) 보다 조금 덜 폭력적이었다; 7. 장진 감독의 각본이란 걸 크레딧 올라가면서 알았다. 오홍... 그래서 기존 공공의 적 시리즈보다 '웃긴' 장면이 많은걸지도? 8. 화면 구성이야 뭐.. 강우석 감독이지. 9. 유해진 나오는 신은 좀 그랬다; 10. 마지막 이원술과 강철중의 격투신은 인디아나존스가 생각나게 했다 -ㅅ- 11. 엔딩은 뭐 뻔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