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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병.

지름은 또 다른 지름을 낳고...



장비병 분류가 딱이군요;

이사를 하면서 집에서 TV 사주시고...

리시버와 스피커세트와 PS3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리시버는 야마하의 RX-V663을,

스피커는 JBL의 Cinema Sound 세트 (T55 x4 , C55, S10) 입니다.

워낙 드라마 + 영화 성향이다보니 (드라마만 5,6 시리즈를 한 꺼번에 보네요)

영화에 특화된 세트를 구성했습니다.

(AV입문 치곤 장비가 과한 듯 싶습니다만;)



막상 생기고 나니,

또 지르고 싶은 것들이 늘어만 갑니다.


일단은 블루레이로

Wall-E (언제 나오냐 넌)

Dark Knight (12월에 나온다던데 우리나라 출시는 언제?)

맘마미아 (우왕 굳)



요렇게 사고 싶고...

(뭔가 빠진 것 같은데?)


PS3는 게임 없이 데모만 끄적끄적...

타임크라이시스4가 1순위이지 말입니다.

(듀얼쇽3 컨트롤러도 하나 추가해야 하고...)

데빌 메이 크라이4도, 이니셜D도! -0-)

리틀빅플레닛도!

(뭐 이리 다들 비싸냐...)





아.. 블루레이 중에는

소장용 및 때때로 생각나면 다시보는 감상용으로

쇼생크 탈출이랑

트랜스포머

죽은 시인의 사회

밴드 오브 브라더스

가 갖고 싶어요 ....




ㅠ_ㅠ

일단 그 전에 대출부터 갚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