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비병./자동차장비

[아이나비 TCON+] (3) 제품 개봉기



관련 글들.

2010/11/09 - [장비병./자동차장비] - [아이나비 TCON+] (1) 얼떨결에 체험단 되다...
2010/11/25 - [장비병./자동차장비] - [아이나비 TCON+] (2) 간략한 기능 소개기
2010/11/25 - [장비병./자동차장비] - [아이나비 TCON+] (3) 제품 개봉기                        (현재 글)



이 글은 아이나비 체험단 활동의 일안으로 작성되는 글입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아이나비 TCON+ 동글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박스 외관입니다.

아이나비가 무려 다섯번이나 적혀있습니다;

TCON+, Dongle은 각각 3번 적혀있습니다;


우측 하단에는 WiFi 버전임을 나타내기 위해 WiFi 로고가 표시되어있습니다.

안테나는 4칸이군요... (읭?)






뒷면입니다.

사용상 유의사항, 제품 보증정보, 품질경영 촉진법 관련 내용, A/S 문의 등등이 표시되어있네요.


이 제품은 Wi-Fi 버전이므로, Wi-Fi 쪽에 빨간 스티커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품 보증 기한은 1년이군요;

WiFi 버전은 중국에서 생산하고, (주) 세미트론에서 수입합니다.

Blutoothe 버전은 국내 기업인 (주) 에프원미디어에서 생산하는군요.

제품 문의 및 A/S는 1577-4242랍니다;






박스 내용물입니다.

흑백으로 인쇄된 설명서,

설명서와 TCON+ 동글 사이의 칸막이 겸 내부 박스

정전기 방지 포장이 되어있는 TCON+ WiFi 동글입니다.


설명서 또한 각 동글별로 Wi-Fi 버전과 Bluetooth 버전이 따로 제작되나봅니다.





제품 설명서입니다.

흑백으로 인쇄되어있고,

책자식이 아닌, 한 장의 종이에 앞뒷면 인쇄가 되어있습니다.

TCON+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펌웨어 업글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Wi-Fi 테더링을 설정하는 방법,
 
네비 단말에서 테더링된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방법 등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제품 전, 후면 사진입니다.

전면에는 아이나비 로고가 그려져있고,

후면에는 KCC 로고와 KCC ID값,

제품의 MAC Address와 고유 Serial 번호,

제조년월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KCC는 방송통신위원회를 말합니다.

KCC로고가 있다는 것은, 즉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인증을 받았음을 의미합니다.



KCC ID는 SO1-WL-6201-V1 이라고 적혀있네요..

사실 KCC ID 관련해서는 나중에 또 다른 글로 나눠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요거 기대해주세요... 진짜루... 쬐끔 재미있는 내용 있을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지금은 이게 중요한 게 아니므로 패스....





크기 비교샷입니다.

(대충 찍었더니 색상, 노출이 들쭉날쭉한데... 이해해주시길 ㅠㅠ)


벨킨 USB-아이팟 30핀 케이블의 USB쪽 부분입니다.

벨킨 케이블이 일반적인 USB 커넥터보다 좀 두꺼운 편이라 상대적으로 좀 더 작아보이지만

실제로도 동글은 매우 작은 편입니다. 얇기도 얇고요







이건 100원짜리 동전하고 크기 비교...




얼마나 작은지 잘 안와닿으실까봐.. 좀 더 추가했습니다.

상단의 것은 아이나비 K3+ 네비게이션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는 SD카드 리더기입니다.

가운데 것은 로지텍의 PRO 2400, 무선 키보드/마우스 리시버이고요.

제일 아래가 아까부터 쭉 봐왔던 TCON+ WiFi 동글입니다.

가운데 로지텍의 무선 리시버 역시 TCON+ 동글과 마찬가지로 2.4GHz 대역을 사용하는데, 크기는 2배가 넘습니다. 

두께도 좀 차이가 나는데, 깜빡하고 그 사진은 촬영을 안했네요...





아이나비 사이트에 표기되어있는 크기입니다.

뭐... 그냥 참고하시라고...

혹시나 전원 DC 5V라고 적혀있어서 별도 전원이라고 오해하시는 분은 없으시길;








사실 WiFi 버전만 실컷 보여드렸는데....

팅크웨어에서 택배를 하나 더 받았습니다.

사실,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아이폰이고

체험단 활동을 아이폰 사용자로 신청을 했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아이폰은 탈옥을 하지 않고서는 WiFi 테더링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USB 또는 Bluetooth 테더링 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앞으로 제가 작성하게 될 리뷰는 요 놈 Bluetooth 동글로 진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사실 저 편지봉투를 촬영하여 올린 이유는...

아직 TCON+ 블루투스 동글 패키지가 완성되지 않아서인지

편지봉투 형태로 (겉에 택배 봉투로 한 번 더 싸서; ) 배송이 되었습니다.

아직 설명서도 없는지... 달랑 동글 하나 들어있는데에도 불구하고

3중 포장해서 그것도 택배로 배송해주셨더군요;;



여하튼, 제품 포장이 별도로 없으므로 생략합니다.

사실 앞서 보신 WiFi 동글 포장과 별 다를 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상단의 WiFi 동글과 하단의 Bluetooth 동글입니다.

보시다시피 길이는 더 짧고, 폭은 살짝 넓습니다.

bluetooth 동글은 반달 내지는 손톱 모양이네요.



이상 아이나비 TCON+ 제품 개봉글을 마칩니다;

사진만 많고 별로 영양가는 없는 글인 것 같은 느낌이 좀 들긴 하네요;





.